[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gesund (나바뻐~) 날 짜 (Date): 2000년 3월 15일 수요일 오전 02시 54분 41초 제 목(Title): 사진.. '울죠, 나는 하염없이 눈물 흘리죠. 그 빛바랜 사진때문에.' 서랍을 정리하다 사진이 나왔다. 그냥 '나왔다'라는 말밖에 못하는건 정말 사진이 내게 보여지고 싶어서였을까... 아니면 내 무의식의 행동이었을까... 사진속에선 아직 웃고있다... 그리고 날 괴롭히고 있기도 하구... 꽤 오래전 일인데... 조금 가라앉는 기분이다. . . . 오래전 일이다... 정말... by gesu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