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Dalbong (달봉이~~) 날 짜 (Date): 1994년04월09일(토) 22시45분12초 KST 제 목(Title): 내가사는 이야기. 하루하루가 아주 잘간다. 살아가는것이상의 아름다움이 늘 나에게 있음을 감사하는데. 언젠가 나에게 약속했던 그런 삶의 풍요로움으로 채워지는 나날이다. 서로를 가슴아프게하고 서로에게 상처주는 나날의 연속이어도.... 그래도 난 아름답게 살려고 늘 노력했는데... 내가 사랑하는 친구의 또 그친구의 사랑하는 친구가 오늘 결혼을 했단다. 많은 약속과 사랑도 시간의 흐름과 그흐름에 역행하지못한 많은 사람들속에서 희미해지고 깊은 골을 남기니까. 언제나 잊을수있는 용기와 실행이 아름다운 나날이 되리라는것을 나는 믿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