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sinavro (시나브로) 날 짜 (Date): 1997년06월05일(목) 09시13분05초 KDT 제 목(Title): [슈리] 아침에.. 지금 내가 있는 곳은 창문이 없다.. 그래서 밖이 어떤 상황인지 알 수가 없다.. 아무 생각없이(사실은 씻으로..) 밖에 나갔는데, 날씨가 너무 화창.. 벌써 날이 이렇게 밝아지다니.. 난 자느라구 몰랐었구나..날이 이렇게 빨리 밝는지.. 이른 새벽에 벌써 체육과 학생들은 운동을 한다.. 학교에 공사하는 아저씨는 밤샘 작업을 하셨나보다.. 수위 아저씨는 복도에 불을 끄고 다니신다.. 학교에서 밤샘을 한 원생 및 학부생들이 내려가는 시간이다.. 새벽이 이렇게 바쁜 줄 오늘에야 할다니.. 새벽은 참 긴 시간이구나~~ Basara Suri!! E-mail Address sinavro@ss-10.kyunghee.ac.kr ~~시나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