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sinavro (시나브로) 날 짜 (Date): 1997년06월05일(목) 09시12분15초 KDT 제 목(Title): Re: 수강신청... 흠냐..희동이 오빠 이건 마지막 남은 행복이 아니예요.. 수강신청이 전쟁이라면..정말 한 학기 남았기 망정이지.. 아마 지난 학기 수강신청할 때 한바탕 전쟁을 치루고 나서 (아마 사흘 동안 수강신청에만 매달려 있었던 걸루 기억해요..) (다른 것은 아무 것도 못하구..) 1년 남았기 망정이지 97학번이었슴 군대 갔을 거라구.. 이랬던 걸루 기억해요.. 근데, 이게 마지막 남은 행복이라니.. 혹시 마지막 불행이 아닐까?? 이번에두 역시 수업을 띵가구 앉아서 30분동안 수강신청을 했거덩요.. 회사에 취업하면 수강신청 안해두 되겠지요?? 근데, 누가 저 필요한 회사 알고 계시나요?? 나두 취직하고 싶다.. (푸히히..사실은 아직 원서도 한 번 제대로 안 써보고는..) 취업을 2학기 때 생각하고 있는데, 남들 원서 쓰고 하는 걸 보니깐 저도 쓰고 싶네요.. 면접은 어떻게 보는 걸까?? E-mail Address sinavro@ss-10.kyunghee.ac.kr ~~시나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