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Dalbong (달봉이~~) 날 짜 (Date): 1994년03월28일(월) 20시51분31초 KST 제 목(Title): 일요일날.... 어제는 모임이있엇다.... 음 .. 여러가지 생각 할 게 많은일이있었다. 사람은 꼭 말과 대화가 그사람을 다 표현하지는 못하다는것이다... 즉... 얘기를 먼저 해본사람과.... 사람을 먼저 본경우..... 겉모습이 다는아니라고 늘 생각해왔지만...는 단순하게...외양과 성격이런두가지가.. 사람을 결정한다고 생각했지만... 사람이 얼마나 표리부동하며.... 다중적이 이미지를 연출할수있는지에 대하여...생각하게되었다. 어쩌면 몇몇의 지금까지의 만남이 굉장한 행운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최소한의 기대감이 상실되는 순간이었다. 행운이 나에게 계속 미소를 지을지.... 아니면 ... 허와 실의 경계가 깨지는 순간이 곧오겠지/ 기대는 때로 큰 성과를 주거나 아니면... 돌이킬수없는 실망으로 되는 경우가 허다하니까.... 달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