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Dalbong (달봉이~~) 날 짜 (Date): 1994년03월28일(월) 20시41분54초 KST 제 목(Title): 탈무드... 만일 내가 나 스스로를 위하여 존재하지않는다면 나를 위하여 존재하는 자는 과연 누구인가 만일 내가 오직 나 스스로만을 위하여 존재한다고 한다면 나라는 존재는 도대체 무엇인가 만일 지금 이순간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면 언제 또 소중히 여길때가 있을것인가! 오늘은 날씨가 아주 흐렸다... 어쩌면 순탄하지 않은 완전한 봄을 예견하는지도 모르겟다.... 며칠재 물 한모금 먹지못하는 그런 갈증이 계속된다... 음 ... 나의 작은 이방이 나를 가끔은 편안하게한다. 소리없는독백도....또 큰 외침도.... 따뜻함이 이곳에 있기를 늘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