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Hee ] in KIDS 글 쓴 이(By): Midas (마이다스 ) 날 짜 (Date): 1996년06월03일(월) 15시01분00초 KDT 제 목(Title): 브로큰 에로우를 보고 브로큰 에로우란 분실된 핵무기를 뜻한다. 죤 트라볼타가 악인역으로 나오는데 참 천연덕스럽게 연기를 잘한다. (아마 그는 악인의 소질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 ) 이런 액션 류의 영화는 다 그렇듯이 스토리는 과장되고 관객은 그저 보면서 스트레스를 풀면 된다. 스텔스 폭격기를 구경할 수 있고 지하에서 핵무기가 터질때의 위력도 구경할 수 있다. 이름은 모르겠지만 여자 경찰이 매 내 마음에 들었다. 스트레스 해소엔 안성맞춤이다. 감독은 홍콩 감독 오우삼이다. "센스 & 센서빌리티"에서도 감독이 Ang Lee란 홍콩 감독이었는데 이젠 홍콩의 영화뿐 아니라 감독들도 세계에 진출하는 것 같아 부러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