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taurus (◆百人大將맧) 날 짜 (Date): 1997년12월01일(월) 14시39분32초 ROK 제 목(Title): "아나콘다"를 보고나서.... 토요일 저녁에 난 "아나콘다"라는 비디오를 빌려 보았다. 그리고는 .......... 난 악몽을 꾸었다. 그 끔직히도 큰 뱀이 나한테 덮쳐오는 꿈을... 정말 무시무시한 뱀이었다. 브라질에 그런 뱀이 산다는 건 정말 무서운 일이다. 그 영화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순간순간마다 소름이 끼칠 겁니다. 사람 죽이는 법이 글쎄 독이 아니라 , 온몸을 또아리 처럼 칭칭 감고는 뼈를 으스러 뜨리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나선 머리부터 꿀꺽꿀꺽 ...영화 중간에 아나콘다가 먹이 를 먹고는 물속을 지나가는 장면이 있었는데 배 중간 부분이 불룩했습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사람의 얼굴이 그 뱀 가죽으로 비치는 것이었습니다. 으~~~ 징그러워라. 그런데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참 많았습니다. 1. 주인공이 분명 말하길 그 아나콘다라는 뱀은 먹이가 내는 열을 맡아서 쫓는다고 했는데 중간에 원숭이 시체를 미끼로 던진 장면에서 그 원숭이를 덮석 문건 열뿐만 아니라 냄새도 맡는 다는 것이고... 2. 대개의 동물이 일단 사냥을 하면 그 먹이가 다 소화가 될때까지는 지나가는 먹이 도 거들떠도 안 보는데 그건 먹이를 먹어도 계속 덤빈것. 3. 왜 주인공들이 탄 배만 쫓아다니냐는 것. 4. 그리고 중간에 아나콘다가 분명히 한 마리 죽거든요 . 그런데 다시 또 한 마리가 덤빕니다. 그럼 아나콘다라고 불리는 뱀이 세마리 정도는 되다는 건가? 아님 총으로 도 죽이지 못한다는 건가? 5. 중간에 악역을 맡았던 사람을 삼켰는데 , 다시 뱉는 장면이 나옵니다. 분명 머리 부터 삼켰는데 , 뱉는 장면에선 왜 머리부터 나오냐는 것. 예리하죠 ? 아무튼 지루한 하루였다면 아나콘다를 한 번 보세요. 지루하지 않은 하루가 될겁니다. *^^* ====> 끔찍한 하루 ???? 趙雲이 사마 의와의 대전을 앞두고 한 말. 하얀 赤露의 말갈기가 갑옷을 스치운다. 主公께서 남기신 北伐을 언제 이룰 수 있을지......... 슬프구나 ! 하루하루 줄어드는 나의 기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