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solbi () 날 짜 (Date): 1997년07월03일(목) 00시08분37초 KDT 제 목(Title): 미팅하기. 아, 이성간에 하는거 말고... 교수랑 하는 미팅. 매주 한번씩, 잘 생긴 울 지도교수를 만나야하는데, 이번주엔 보여줄게 없는거다. 한건 없지 시간은 다가오지... 울 교수 안그래도 바쁘다는데, 미팅 취소는 안하나 하는 "학생"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취소 메일은 오지 않고. 할수 없이 report 8쨛age를 만들었다. 여기저기꺼 가져와서. 자, 미팅하러 가야지. 교수방앞에서 울 지도교수 학생하나를 만났다. 자기도 미팅하러 왔다나??? 옆방 교수랑 울 교수가 이야기하고 있어서 얼굴 내비치고, '미팅하러 왔는데요.' 잠깐 기다리란다. 조금뒤 교수가 나오더니, '쟤랑은 이주간 미팅 못 했는데, 너랑(나)은 매주 했으니, 이번주만 한번 쉬자. 미안 미안. 다음주에 보자.' 얼른 내가 준비한 report 건네주고 (일주일간 놀았다고 할순 없잖아.) '할수 없죠. 다음주에 뵙죠. (속으론 "휴 살았다.")' 수요일인 오늘부터 난 주말에 들어가기 시작한다. 더구나 금요일은 독립기념일이잖아. 다음주엔 ㅉ� 해 가나.... 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