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Univ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minow (강 민 호)
날 짜 (Date): 1996년06월16일(일) 06시14분48초 KDT
제 목(Title): 잔인한 사람들..


 학생때랑 틀린점이 위기의식을 많이 느낀단 거다.

 학생때.. 보호받는다..란 얘기를 들으면서도 실감을 못했는데.. 이젠.. 그의미를 
알것 같다.

 헐뜯는 주위의 무리들.. 서로 공감한다거나 양보한다거나..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뭔다를 한다는걸.. 이젠 찾기 힘들다. 이대사건에서 느끼는거도..

 가해자는 우리인데.. 지금의 진행상황은.. 왜 그 반대인지..

 어느정도의 한계를 정하고 때린놈이 죄.. 라는 한마디에 물러서지 말자.

 언제까지나.. 당당한 고대의 이름을 더이상 더럽히지 않아주었으면 한다.

 총장의 사과, 가해자의 사법처리, 사태의 공론화.. 총학의 사과..치료비 + 
위로금지급..  여기까지왔다..그런데  공개사과를 하라는건.. 좀 넌센스다. 
차라리.. 그 광고비로 이대후원 장학 기금이나 만들어 주는게 어떨지.. 
공개사과문을 쓴다고.. 더 사과 하는거도 아니고.. 차라리.. 법정으로 끌고가서.. 
더 치고 박고 싸우는건 또 어떨지.. 

 지금까지 당한것도.. 나는 충분했다고 본다. 더이상 과한 요구에는 들어주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일제의 '운양호 사건'처럼 배한척을 포격했다고 고대

 전체를 말아먹으려 한다.. 그렇다고.. 당할 우리도 아니지만..

 @사과할 맘이 싹 가신.. 발싸롱

우리가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했고 당신의 흐르는 눈물을 보며 난
 다시 한번 마음 아파요 그동안 아파했던 나의 마음.. 잊으려 나 애써왔는데 이제야
알게된 당신의 마음은 내겐 커다란 다시 또 한번의 아픔.. 하지만 기억할께요..
  당신을 내 마음 깊이 ... 따뜻한 눈물로..          -.-  minow@kids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