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viterbi (구영탄) 날 짜 (Date): 1996년06월12일(수) 10시36분38초 KDT 제 목(Title): [퍼온글] 이 얼빠진 자식들아!! 전두환때.. 요즘 이대 사태로 많은 동문들의 심정이 찹찹할 때입니다. 아래글은 하이텔의 고대동에서 퍼온 글입니다. 마치 맹호가 포효하듯이 우리 후배들을 질타해주고 계십니다. 84 선배님의 가슴 후련한 글을 읽어보세요. 학내/시사/기타 문제 토론장 () 제목 : 이 얼빠진 자식들아!! 전두환때 선배다!! #1800/1810 보낸이:구본룡 (breakout) 06/12 01:54 조회:100 1/9 갈! 정신나간 놈들 학교에 먹칠을 하고싶어 안달이 났는가? 먼저 저는 80년 중반을 안암교정에서 보낸 사람이올시다. (이후 경어 생략) 우선 나는 감정적인 차원에서 말을 하겠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대를 싫어한 다. 물론 전부가 아니라 하겠지만 전반적으로 너무 잘난 체를 한다. 잘난 건덕지도 없는 것들이. 그래서 나는 고대여자들이 좋다. 고대 여자들은 진 정으로 승리하는 법을 알고 있고 겸손과 야성을 알고 있다. 매너면에서 형 편이 없다. 그들은 신촌이 무슨 특원인 듯이 한다. 야성의 고대에 대해서는 특히 반감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이상야릇한 미소를 보낸다. 88년인가 뉴스위크지에 이대생들 사진이 나왔다. 기사내용은 한국의 과소비 풍조에 대해서 비난하는 것이었다. 곧바로 이대생들의 항의가 있었다. 이대와 관계 없는 기사에 이대생들을 동원했으니 명예훼손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건 일 부를 과장한 거라했다. 그럼 외국인 기자는 심심해서 이대사진을 보냈는가? 이미 이대가 그런 선입관을 주기 때문이 아닌가? 그건 소위 이화인이 만들 어논 이대의 얼굴이 아니었던가? 그럼 고대생의 이대 난동건은 어떤가. 그 건 고대새의 일부라고 말했더니 이대는 남성우월주의가 빚은 성폭력이라 했 다. 자신의 학교 일이면 그 치부는 일부이고 남의 학교이면 그건 전체란 말 인가? 나의 선량한 후배들은 가슴이 아프다. 이대는 공정한 눈을 갖기를 바 란다. 사실 나는 그런 난동의 주역들을 두둔하고 싶지않다. 오히려 고대의 자랑 스러운 전통인 이제는 사라진 줄빠따를 내리고 싶다. 못난 것들... 정신나 간 녀석들이다. 어디 고대의 전통에 이대에 가서 발광을 하는 것이 있었던 가? 나는 84년 입학이래로 그게 전통이라는 말은 올해 처음 들었다. 나는 나의 수많은 선배님들 중 어떤 분에게도 그런 추잡한 전통을 이어 받은 적 도 후배들에게 물려 준적도 없다. 왜 우리가 이대 축제에 500여명이나 가야 하는가? 고대에게 이대가 그렇게 중요한 학교인가? 못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고 좋은 전통은 버리고 어디서 허접쓰레기 같은 것을 전통이라고 내 세우는 후배들을 나는 나의 후배라 부르고 싶지않다. 새내기보다 고학번들 이 더 잘못이다. 우리 맑은 새내기들을 그런 쓰레기장터에 가서 재미운운 하다니 한심하기 이를데 없다. 이대 총장님께서 수능시험 3위가 이대 운운 하셨다는데 신경쓰지마라. 그런 말도 안되는 ... 상대를 마라. 난동의 주동자들 성질같아서는 다 짤라버리고 싶다. 왜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데가서 난동을 부리다가 정학까지 받게 되었냐. 그렇게 인생의 젊음의 힘을 쏟을 곳이 없었냐? 암울한 80년대가 지나니 그렇게도 할 일이 없는가? 4.18의 정신과 6월 항재의 연와투쟁에 빛나는 고대의 건설적 저향기질은 이 런 쓰레기 같은 일로 전화되어야 하는가? 그렇게 인생을 하찮게 여기는가?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누구 말대로 쌍쌍파티하는 육사에나 가서 그렇 게 해라. 우리학교 행사에는 그런게 없는 줄 아냐? 내가 구체적으로 거론하 기 어렵지만 학내에서 그런 축제는 어떤 고대인들과 함게 벌어지고 있을 거 다. 왜 자신의 들보는 보지못하는가? 다윗과 골리앗이 싸운다. 골리앗은 다 윗을 이겨도 뉴스가 되지 못한다. 오히려 작은 애들만 골라싸우는 비겁자로 찍힌다. 모두들 비겁자들이다. 약한 사람들을 괴롭혔으니. 법대로 해도 특 수폭행죄이다. 도덕적으로도 비겁자들이다. 만약 그것이 그렇게 자랑스러운 고대전통의 과시였으면 당사자들은 실명을 밝히고 주장하라. 내 가서 밟아 주마. 총학이고 신문사고 정신차려라. 그걸 고대의 전통 운운하는 근거없는 유언비어를 유포하지 마라. 고발해버린다. 우린 이대와 관계하는 전통을 가 진 적이 없다. 몇개안되는 여대 중에서 그래도 처주니까 제일 잘난 줄안다 만 그런 착각을 심어주는 것은 이런 고대생들의 난동이다. 그 여자애들이 프라이드를 느끼는 근거가 뭐냐? 여대중에 입학점수가 제일 높아서? 웃기는 소리. 82년 부터 이대는 외대보다 못한 점수를 이어왔다. 입학제도가 바뀐 뒤는 나도 모르겠지만. 근거가 이거라면 외대 친구들은 잘난 척 할 줄 몰라 서 그런가? 이거 아니면 이대가 잘난 척할 근거가 없다. 있다면 정신나간 녀석들이 이대에 500명이나 가는 정성을 보여준 것일게다. 총학생회는 단호하라. 난동자들을 두둔하거나 비호하지마라. 오히려 사감 에 얽메이지 말고 포청천 처럼 단호하라. 썩은 것은 과감히 잘라버려라. 왜 사전에 미리미리 단속하지않고 잘난 체하는 애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는가? 그리고 뒷북을 치면서 쩔쩔매고 있는가? 사회에 만연한 관료주의병폐가 우 리 안암의 총학의 모습인가? 난동자들은 가서 사죄하라. 정의와 양심이 살 아 있다면 일반 사회에서도 폭행을 가한 자들은 피해자에게 가서 사죄를 하 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 치료비 전액과 위자료를 물어주어야 하는 것이 정 의로룬 사회의 규칙이다. 고대 여성들도 분노하라. 같은 학교에 다니는 철 없는 녀석들이 약한 여성에게 가한 만행에 더더욱 분노하라. 같은 강의실에 서 이런 비겁한 난동자 놈팽이들과 잠시라도 동료로 있었다는 것을 부끄러 워하라. 나도 얼굴을 못들고 다닐 정도의 수모를 당하고 있다. 고대병원의 선생님이 의료사고를 일으켜서 부끄러웠고 MBC강성구사장에 관한 사건에 고 대의 연로하신 분들이 연루되어 무끄러웠다. 이젠 젊은 학생들 까지도 이런 다니 정말 부끄럽다. 교우, 선배, 후배까지 먹칠을 하는구나. 이건 나의 감정적 토로이다. 하지만 내가 이대를 싫어하는 것과 고대생의 난동은 무관하다. 위의 글은 싫어하고 좋아하고의 차이에서 나온 말이지만 옳고 그름 혹은 바람직한 것과 그렇지않은 것으로 말한다면 합리적인 대안 이 나와야한다. 나는 의대의 그 학생이 정학으로 처벌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화인들의 아량이 있었으면 한다. 그리고 난동자들은 백 배사죄해야 한다. 그것이 옳은 일이다. 이화인들이 굳이 고발을 하겠다면 할 수 없다. 어쩌랴. 하지만 난동은 잘못된 일이다.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 다. 경제적이고 정신적인 보상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니 적극적으로 하라. 죄는 처벌받아 마땅하지만 여지가 있다면 의대생에게 내려지는 정학의 의미 를 안다면 가급적 피하고 싶다. 총학생회는 성폭력 운운의 토론회에 참가하 지마라. 총학생회도 모든 고대인들과 마찬가지로 책임을 회피할 수는 없지 만 이건 보편 타당하게 타학교의 명예를 헤치고 인사사고를 낸 문제이지 성 폭력과는 직접적인 연관을 총학생회가 가질 필요가 없다. 그리고 호포단을 이대로 보낸다는 유치한 발상은 그만 두어라. 그저 이대는 이대대로 나두어 라. 나는 우리 고대생들이 다음 해에도 이런 난동을 물리력으로 막지않으면 또 하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고대는 말로도 된다. 각 단위 학생회는 토론하라. 간부들은 형식을 가리지 말고 사석에서든 아니면 총회를 열든 가 지말자고 결의하라. - 집단적으로 가지말자고. 친구가 있어서 가는 것가지 는 말릴 수 없지않는가? 그리고 난동부리지 않으면 되지.- 총학생회는 토론 을 지휘하라. 총화하라. 각급의 학내매체들은 여론을 다듬고 총화의 내용을 보도하라. 총학생회는 모금운동 따위는 하지마라. 고대전체가 방관한 죄도 있지만 그건 사회로 받은 지탄과 야유로 간접적인 책임을 가진 모든 고대생 들이 충분히 정신적인 대가를 치루었다고 생각한다. 보상은 난동자들 개인 적인 일이다. 정학은 받지않더라도 경제적인 책임은 개인이 지는 것이 정당 하다. 이건 정학을 받은 그 친구만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대에 가서 난동 과 관련된 일을 한 자들은 모두 자수하라. 그게 고대정신이다. 이대에 가서 난동을 피우는 것이 고대정신이 아니다. 스스로의 양심과 명예를 회복하라. 하지않으면 각급의 학생회는 고대의 명예회복차원에서 발본색원하라. 그리 고 그들이 경제적 직접적인 정신적인 책임을 지도록하게하라. 각급학생회주 도로 자기과에 난동자들의 연서로 된 사죄대자보를 게시하라. 고대인들은 이 문제에 관해 누구와의 대화에도 잘못을 과감히 시인하라. 학교당국도 교 육지도를 잘못한 문제로 이화인들이 원한다면 사과해야 한다. 하지만 문제 학생들에 대한 처벌은 관대했으면 한다. 먼저 고대인들 스스로가 문제를 시 정하고 위와 같이 적절한 제재를 가한다면 이대가 그걸 수긍한다면 학생들 의 자율적인 해결방법에 인내를 가졌으면 한다. 문제는 빨리 수습할 수록 좋다. 제발 다시는 이러지 말자. 그리고 학교의 위신추락 전국 5위 형편없네 등등 비난이 많지만 걱정하지 않는다. 나의 후 배들은 이번 일을 멋지게 극복할 것이며 수많은 선배들이 피와 땀으로 세운 정의로움의 대명사로의 전통은 쉽게 무너지지않는다. 내 때에도 이대를 가 긴 갔다. 하지만 그건 이대 총학의 요청이 있었었다. - 물론 공식적은 것은 아니고 사적으로 이대 간부들이 요청했었다.- 당시는 퇴폐적인 축제를 모든 학교들이 대동제라는 이름으로 내용과 형식을 교체하는 중이었다. 사학의 명문 고대와 연대는 바꾸어 냈다. 학도호국단을 총학생회로 바꾸어 낸 것과 같은 맥락으로. 하지만 이대는 연고양교와 다른 몇몇이 이런 작업을 마치어 갈때에도 그렇지 못했다. 하여 힘을 보태달라는 부탁이 있었었다. 영산줄다 리기 줄을 같이 꼬아주며 학생회의 앞날과 정보를 교환하며 일부 몰지각한 이화인들이 자기 학교 행사를 위해 타학교 학생들이 와서 줄을 꼬는 것도 아랑곳않고 그들의 화장발을 자랑하며 파트너의 팔을 잡고 히히덕 거리며 옆을 지나갈 때, 대운동장에서 화려한 옷매무시를 자랑하 파트너와 밀애를 나눌 때 붉은 노을에 노동으로 붉게 상기된 얼굴들과 함께 영산줄이 그 안 으로 고대뿐 아닌 다른 학교 남학생들도 같이 이화인들과 메고 들어 갔다. 그리고 이대도 대동제를 치룰 수 있는 학교가 되었다. 그리고... 그것 뿐이 다. 나는 그때 여학교라는 신기함은 있었지만 이대생을 싫어 하는 것은 여 전했다. 줄을 꼬며 이야기를 해도 나는 이화인들이 내 체질에 맞지않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나는 그들에게 무슨 싫은 내색도 인신발언도 하지않았다. 싫으면 그뿐 아닌가? 그런데 오지말라는 데 어거지로 가서 고대전통, 고대 정신 운운하는 그런 추태는 과연 어디서 연유한단 말인가? 아예 없는 듯이 행동해라. 이 얼빠진 나의 후배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