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angel (임꺽정) 날 짜 (Date): 1993년06월05일(토) 15시35분54초 KST 제 목(Title): 머리에 그려진다 그려져...음... 하하하... 연구실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diable님만 흘끗 흘끗 쳐다보는 수일이성 얼굴이 정말 불을 보듯이 그려지네요... 그 큰 키에 왔다 갔다 하면 정말 정신하나도 없을꼬야...아마.... 아마 지금 학교에 남아 있는 전산과사람들 말고는 수일이성 얼굴 잘 아는 사람은 드믈 걸요? 저도 두세번 밖에 보지는 않았지만 키는 대땅 크고... 얼굴은 머 거의 피골이 상접한 모습이고 얼굴은 약간 거무스름하구요....머리는 약간 반꼽슬 인것 같아요.... 그리고 지난번에 보니까 나이보다 많이 먹어 보이던데... 수일이성은 또 나한테 나이가 먹어 보인다구 하더라구요..섭섭하게... 난 아직두 영계라구요..뭐....... 여러분 위에서 말한것 같이 생긴사람이 수일이성이니깐.... 만나면 잘해주세요.... 난 후배니깐 머 잘할껀 없구요.... 언제 술이나 한번 사달래야지... 지난번에는 정말 목만 추겼더니 나원 섭섭해서....쩝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