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cats (통키) 날 짜 (Date): 1994년10월31일(월) 20시00분40초 KST 제 목(Title): 무궁화 가지치기.. 애기능 교문을 들어서는데 부터.... 과도관까지..자대쪽으로 올라오는길..거기 무궁화가... 길끝까지..심어져잇다.. 며칠전부터..아저씨들이 무궁화 가지치기를 하고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오면서 보니까...너무 나 싹뚝 짤려있었다... 그 무궁화들은..적어도 2미터 이상에... 인도의 거의 반을 차지할정도로 무성햇었는데.. 지금은..1미터도 안되는 키에....옆 가지도 하나도 없게..완전히 짤리었다.. 이제는 내 허리 밑에서..노는 그 무궁화들을 보면서.. 뭔가 허전하다.. 깨끗해보이긴 하지만.. 무궁화 너머로 보이는 애기능이..오늘따라 황량해보였다.. 가을이라서 그런가? 내년 여름이면..다시 무성해질 무궁화를 기대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