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cats (통키) 날 짜 (Date): 1994년10월25일(화) 19시30분20초 KST 제 목(Title): 어처구니 없는 실수.. 오늘 아침..학교에 오면서 기분이 좀 이상햇다. 어제 그렇게 늦게 까지..실험하고 갔던것..고약한 냄새까지..풍기면서..했는데.. 그게 어찌 좀 찝찝하다..... 어제 걸어둔 젤을 보니.참이상하다..뭔가 파란 밴드가 보여야 하는데.. 전혀 아무런것도 나타나있지 않다.. 이 젤은 전기영동이라고 하는데... 전극에 이끌려 단백질이 분자량에 따라 분리 되게 하는것이다.. 근데.아무것도 나타나지 않는것이다... 언제나 화요일 아침 10시면...우리랩세미나를 하는데..이거 발표해야 한다.. 정말 초조해지기시작.. 다행이 선생님이 좀 늦게 오신다... 재빨리 다시..한번 더 걸어볼라고 했더는데... 하면서 보니까..(+),(-)극을 내가 바꿔서 걸었던것이다.. 이게 (-)차지를 띠기 때문에...(+)극으로 끌려가야 하는데.. 나는 그것을 생각하면서도...코드를 잘못 찔러서...완전히 거꾸로 간것이다. 쌤플이 다 도먕갔지..뭐.... 그걸 알았을때 선생님께서 오셨고..어처구니 없는 나의 실수가... 그냥 랩세미나 하는데서..밝혀졌지.... 역시..실험을 한동안 쉬었더니.. 별이별곳에서 다 실수를 한다.. 예전엔 이런 실수가 거의 없었는데... 정신 차려야지.... 어쩔수없이..오늘 밤도..어제 햇던것을 다시 해야하니... 늦게 집에 돌아가겟구나.... 자업자득이지....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