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cats (통키) 날 짜 (Date): 1994년10월22일(토) 17시41분03초 KST 제 목(Title): 가을 하늘을보면서..:)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오늘 서울의 하늘은..아주 맑고 화창하군요. 어제의 참사를 잊을수있을지 모르지만.. 어쨋든...자연의 아름다움은...자기도 모르게 감탄사를 연발하게 하네요. 가을의 파란 하늘을 보면서 감탄해보는것은... 내가 서울에 올라오고 부터이다.... 그 전 제주도에 있을땐 언제보더라도 항상 파란 하늘을 볼수있으니까.. 가을이라서 하늘이 더 파래지고..더 맑아지는 것을 느낄수가 없었다. 근데..서울생활 이제..6년.. 여기는 가을의 변화가..너무 심하다.. 기온차도 그렇구...가을이 되면..하늘이 더 파래진다는것을 그냥 느낄수 있을 정도다...나같이 무딘사람도.. 이런날....누군가 그리워 할 사람이 있고.. 누군가 만날 사람이 있고.. 따스한 편지를 주고받을수잇는 사람이 있다는것.. 참 좋은 일일것이다. 아침, 저녁 10도도 안되는 기온이....계속 되고잇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감기 걸려서..기운이 하나도 없는 통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