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logos (마 징 가) 날 짜 (Date): 1994년10월19일(수) 20시14분03초 KST 제 목(Title): [덧붙이기} 혼자사는 총각.. 예전에 집에선 연탄 아궁이의 바람구멍을 짝짝이 양말을 모아서리 막았었다.. 하지만 요새 연탄 아궁이 구경하기가 먹수로 힘들고,, 얼마전까지 룸메이트랑 양말을 공유하지 않을 땐 짝짝이 양말이 한 짝밖에 없었다. 그래서리 난 그 한짝을 구두닦는 천으루 지금까지 훌륭하게 쓰고 있다.. 다만 방친구랑 양말을 같이 신게된 다음부턴 짝짝이 양말이 부지기수로 늘어서리 이젠 거의 20 짝이 넘어간다.. 총각.. 그거 일루가져와서리 나랑 맞춰보구 짝찾아 가지 않을라우 ?? 흐흐흐 -*-*-*-*-*-*-*-*-*-*-*-*-*-*-*-*-*-*-*-*-*-*-*-*-*-*-*-*-*-*-*-*-*-*-*-*-* 길을 떠난다 무얼찾아 어디로 향하는지 알 수 없지만 길이 있기에 무작정 길을 나선다. 바람이 불면 바람을 따르고 구름이 흐르면 구름을 좇아, 산이 있으면 산을 넘고 물이 있으면 물을 건너 내 영혼의 발길이 닿는대로 길을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