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kgu (김 건웅) 날 짜 (Date): 1994년06월01일(수) 13시15분30초 KDT 제 목(Title): 전자 86 동기 모임을 마치고,,, 그동안 별고 없으신지, ... 지난 토요일 동기 모임 갖는다는 공고는 여러번 했었고, ... 그 결과 통보인데,.... 생각보다는 훨씬 적은 수의 모임이었습니다. 총 22명. 물론 구미에서 올라왔지만 연락이 중간에 끊겨 못 본 상오는 제외했습니다. 거제도에서 비행기 타고 올라온 계형이, 예정일 2주 남기고도 참석해 2명 몫을 한 선임이, 한전에서 나와 다시 공부하고 있는 의수, 집안일이 있었어도 참석해 잠시나마 얼굴 구경 시켜준 혁진, 아직도 시집을 못 간 명숙이, 정현이, 술 마시고 늦게 들어가면 부엌에서 자야 한다는 영훈이, 식사하고 은행나무집에서 팔베개하고 누워 배를 과시한 경복이, 참석한 사람중엔 제일 신혼인 현준이, 승진때문에 경기도까지가서 AS 하고 왔다는 재승, 대리로 승진했다는 창의, 서로 시간 맞추느라고 자고 왔다는 삼성의 민석, 범주, 봉석이, 또 광현이, 현화, 석구, 동주, 석배, 나, 엥, 누가 빠졌지. 머리가 나빠서, 이렇게 ..... 여튼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다음에는 보다 많은 수가 참석하도록 하자는 말만 주고 받고 헤어졌는데,... 사실, 그동안 우리가 너무 서로에게 소홀히 한 건 아닌지,... 여튼 다음 모임에 보다 많이 모일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합시다. 주소록 수정 작업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 정리되는대로 보낼 예정이고, 사실, 모임때 한장당 만원씩, 이만원 받고 팔았는데. 어떻게 할 지 아직 생각중입니다. 그럼 또, ..... 건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