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kimsi ((:수이리:),H) 날 짜 (Date): 1994년04월06일(수) 19시55분43초 KST 제 목(Title): 고대신문 4월4일자 보도면 #1/3 이갑수 (kunews ) [고대신문] 4/4 보도면(2면) 04/06 09:49 127 line 학교채 판매율 극히 저조 지난달 30일까지 76명-5천8백여만원에 불과 본교 [교육환경개선에 소요되는 비용마련]을 위해 발행한 학 교채판매가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0일(수) 발표된 경리과(과장=황영진)의 집계에 따르 면 1월3일(월)부터 총 76명에게 5천8백90만원 상당의 학교채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참여한 인원도 학부모 43명, 학부생 21명, 교직원 9명, 교우 3명 등 구매자도 매우 적을 뿐 아니라 청약자까지 합쳐도 총 86명,금액으로는 7천8백만원 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추산된 다. 당초 학교당국은 올해 40억원어치의 학교채 판매를 목표한 바 있으며, 조성되는 기금을 교육시설과 설비확충비로 활용, 우선 국제어학원을 건립하기로 예정하였으나 판매부진으로 이후 예 산운용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본교보다 1년 먼저 학교채를 발행한 연대의 경우 첫 해에 18-19억원 가량의 학교채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금년 1월3일(월)부터 3월19일(목)까지 판매된 학교채 판매 총액이 6억5천8백만원, 청약된 금액까지 합하면 8억2천5백 60만원으로 본교의 10배가 넘는 기금이 조성됐다. 이에 따라 [단합이 잘되는 본교의 학풍]속에서 학교채 판매를 낙관했던 학교당국은 실적이 눈에 띄게 저조하자 교우회에 동참 을 호소하는 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한편, 판매부진 원인에 대해 학교채 판매를 담당하는 경리과 윤현중씨는 "학교채 판매사업이 각각 기획처, 경리과로 분리되 어 있는 데다 홍보는 따로 홍보과에서 담당하고 있어 통합적인 조정이 되지 않는다"며 전담 기구 신설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연대의 경우 92년 여름 섭외부총장 제도와 함께 [발전협력처] 라는 별도의 행정부서를 독립시켜 학교채와 발전기금문제를 전 담시키고 있다. 신입생 실태조사 결과 발표 재수생 비율 22%, 매년 감소추세 학생생활연구소(소장=안창일 교수-심리학과)는 지난달 27일 (일)1994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입생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신입생 5천3백명 중 80.6%에 해당하는 4천5백6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던 이번 조사는 [신입생들의 사회경제적 특징] [대학입 시관련태도 및 행동] [가치관 및 장래계획]등을 묻는 내용이었 다. 조사결과를 보면 신입생 남녀 비율은 남학생이 78.5%, 여학 생이 21.5%로 작년에 비해 여학생비율이 5.4%가량 증가했다. 또, 재수생 비율은 22%로 작년에 비해 6.4%, 제작년에 비해 12.2%가 감소하여 계속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신입생의 71.8%가 1지망에 입학했으며 23.4%는 특차전형에 4.8%는 2지망에 입학했다. 과외경험이 있는 학생은 지난 해보다 10.4%가량 증가한 61.4%에 달했다. 본교의 특성을 평가하게 한 결과 [학교의 역사가 길다][민족 주체성이 강하다][졸업생의 사회기여도가 높다] 등의 응답이 높 은 비율을 보였고 , [교통이 편리하다]라는 항목에 대해 가장 낮은 평가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자신이 지망한 학과에 대해 87.2%의 학생들이 어느 정도 사전지식은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정보는 주로 선생님이나 부모를 통해 얻은 것으로 본교의 홍보책자를 통해 정보를 얻었다는 학생들은 상대적이었다. 한편, 대학진학 목적에 대해서는 [사회적 인정을 받기 위해 ](30%)[보다 나은 직장에 취업하기 위해](23.3%) 등의 응 답이 주를 이루었다. 식목일 기념 식수 녹지캠퍼스에 2백주 지난 2일(토) 오전 11시에 녹지캠퍼스 학군단 입구 도로변에 서는 김희집총장을 비롯 산림자원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식목일 기념 식수행사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잣나무, 겹철쭉 각각 1백주를 학 군단 입구 도로변에 심었다. 94학년도 교육실습 오늘부터 오는 31일까지 94학년도 교육실습이 오늘(4일)부터 오는 31일(토)까지 4주간 실시된다. 이번 교육실습에는 사범대생 4백31명과 비사범대생으로 교직 과목을 이수한 88명 등 총 5백19명이 참가한다. 실습대상학교는 실습생 4인이상 참여학교가 48개교, 모교에서 실습활동을 하는 개별섭외학교가 49개교 등 모두 97개교이며 실습생들은 지난달 28일(월)부터 지난 2일(토)까지 사전방문을 마쳤다. 복수전공 합격률 92% 제1전공 졸업 당해에 등록해야 교무처(처장=김학렬교수-생물학과)는 지난달 31일(목) 94학년 도 1학기 복수전공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지원자 2백86명 중 2백63명이 합 격해 약 92%의 높은 합격률을 나타냈다. 이번 복수전공은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9명이 줄었으나 합격자 는 1명 늘어나 합격률이 10% 높아졌다. 또한 경영학과에 57명 신문방송학과에 26명의 지원자가 몰리는 등 일부학과에 편중된 지원현황을 보였다. 복수전공에 합격한 학생은 제1전공을 졸업함과 동시에 각 대학 교학과에 비치된 학점인정 및 이수지정과목표와 성적증명서를 교학과에 제출해야 한다. 졸업 당해에 등록하지 않으면 복수전공이 취소되며, 첫학기에 휴학을 할 경우 등록금을 납부한 후 휴학해야 한다. 단과대학별 복수전공 지원자 및 합격자는 다음과 같다. 법과대학:17명지원-17명합격 경영대학:65명지원-53명합격 문과대학:33명지원-33명합격 자원자연대:7명지원-7명합격 이과대학:17명지원-15명합격 공과대학:31명지원-27명합격 사범대학:40명지원-34명합격 '숭리의 그날, 그대 이름은 고대' 본교 농구팀(감독=박한)이 MBC배 대학농구선수권대회에서[맞 수] 연세대에 69대67로 역전승, 패권을 차지했다. 지난 2일(토)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경기는 1승 1패 이후 최종결승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수비불안과 조직력 결여로 전반을 49대 34까지 뒤진 본교는 후반 박재헌(신방93)의 골밑수비와 김병철(체교92)의 공격이 살 아나 1분여를 남겨놓고 67대67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종료 0.4초를 남겨놓고 연대의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신 입생 현주엽(경영94)이 침착하게 성공시켜 69대67로 극적인 역 전승을 거두었다. ------------------------------------------------------------------------------ Kim, Soo-il 고려대학교 전산과학과 자연어처리연구실 E-mail address: kimsi@swsys.korea.ac.kr Tel.: 02-924-205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