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lieder (DE.Sig.NeR) 날 짜 (Date): 2001년 5월 3일 목요일 오전 12시 21분 57초 제 목(Title): Tuesdays with Morrie. 최근 읽었던 위의 책은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제는 그런 사람들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naive한 것이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나이를 먹었지만... 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낌이 은은한 꽃향기를 음미하는 것 같습니다. 교수, 스승 에 대한 비방보다... 정말 서로 앞다투어 이야기 할 수 있는 스승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이미 자랑으로 들어가면 그의미가 퇴색할 지 모르지만요... 나도 나중에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이희웅 교수님건은 아쉽게 되었군요 내부사정이 어떨지는 모르지만 강의 매우 재미있게 들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