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Univ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pkp (~~~pkp~~~)
날 짜 (Date): 1999년 9월 21일 화요일 오후 04시 50분 57초
제 목(Title): 고려대 `투수왕국 재건' 단꿈


 전통의 대학야구 강호 고려대가 3년만에 투수왕국을 재건한다.

  지난 96년 조성민(요미우리 자이언츠),97년말 김선우(보스턴  레드삭스)가
해외로 진출한 뒤 다소 침체했던 고려대가 내년 입학예정인 대어급 고교투수
트리오를 앞세워 새천년의 밝은 청사진을 계획하고 있다.

 내년초 고려대에 입학하는 대어급 고교투수는 청소년대표 출신의 장준관(대
구상고) 전하성(선린정보고)과 언더핸드스로 김헌률(마산상고).

 182㎝ 77㎏으로 직구최고 140㎞ 초반대,슬라이드 124㎞의 볼스피드를  지닌
장준관은 원래 프로야구 삼성의 1차지명 대상.하지만 장준관측이 고려대  진
학을 강하게 원해 삼성이 배영수(경북고)로 지명권을 돌렸다..지난 청룡기대
회 MVP인 장준관은 체중을 더 불리면 볼스피드가 145㎞를 훨씬 능가할 수 있
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배적인 평가다.

 청룡기대회 우수투수상을 받은 선린정보고 전하성은 182㎝ 76㎏의 호리호리
한 체구지만 직구 스피드가 142㎞ 이상이고 제구력과 경기운영능력이 뛰어나
다.184㎝ 77㎏인 마산상고 우완투수 김헌률은 고교 최고의  언더핸드스로.직
구 130㎞,커브 120㎞대로 장신에서 뿜어나오는 변화구가 일품이다.

 조성민 김선우의 해외진출 뒤 98년 무관에 그쳤던 고려대는 지난 6월  종합
선수권대회에서 우승,간신히 체면을 살렸지만 내년 시즌에는 장준관  전하성
김헌률의 합류로 전통의 투수강국다운 면모를 원없이 보여줄 생각이다.

 고려대는 투수 외에도 청소년대표 출신인 배명고 4번타자 이명호와  중앙고
홍마태의 스카우트에 성공함으로써 막강한 화력을 보유하게 될 전망이다.

 고려대 조두복 감독은 “4학년인 국가대표출신 투수인 강봉규와 포수  김상
훈이 팀을 떠나지만 기존의 투수 최경훈(3년) 김광우(2년)에 장준관  전하성
김헌률이 합류하면 전력이 크게 보강될 것”이라며 새천년에 대한 강한 자신
감을 내비쳤다.

<허양현기자· hyh@seoul.co.kr>

** 스포츠서울 **

~~~~~~~~~~pkp~~~~~~~~~~~~~~~~~~~~~~~~~~~~~~~~~~~~~~~~~~~~~~~pkp~~~~~~~~~~~~
   ^_^             키즈의  아저씨    pkp    palindrome             ^L^

~~~~~~~~~~~~~~~~~~~~~~~~~~~~~~~~~~~~~~~~~~~~~~~~~~~~~~~~~~~~~~~~~~~~~~~~~~~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