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taurus (Siegfried) 날 짜 (Date): 1999년 8월 17일 화요일 오후 02시 42분 13초 제 목(Title): 더운 날 하는 상상 요즘 너무 더워서 가끔 엉뚱한 상상을 한다. 과도관을 중심으로 애기능 캠퍼스의 울타리에 열장막을 펼치면 어떨까라는 상상.. 물론 내부는 외부의 열을 회수해서 전혀 전기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는 열펌프로 대형 에어콘으로 냉각을 하고... 그럼 학교에 공부하러 서로 올텐데.. 그래도 몇 십년이 흐르면 정말 실현될 지도 모른다. 더운 여름에 그나마 시원한 연구실에 있지만 그래도 더워서 인지 요즘 따라 예전에 읽은 책을 다시 한번 본다. 가을이 독서의 계절이라고 한건 가을날씨가 너무 좋아서 책을 읽지 않고 외출이 잦아 독서할 시간이 없으므로 인위적으로 만든 거라고 하는데 , 그렇다면 여름이 진정한 독서의 계절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지금도 매일 마시는 레모니아와 함께 한손엔 책이 있다. 난 공대생이 아니라 문과대생인가 보다. 과를 잘못 택했나 ? ^^ 자기 전에 책을 보면서 책의 내용을 꿈으로 꾸는 날이 요즘 많아진다. --------------------------------------------------------------------------- ㅣ서점에서 좋은 책을 찾았을 때의 느낌을 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ㅣ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