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oreaUniv ] in KIDS 글 쓴 이(By): solbi (솔비) 날 짜 (Date): 1999년 7월 31일 토요일 오전 01시 30분 26초 제 목(Title): 그런 눈으로 보덜 말어. 이왕 글쓰기 시작한것... 사나이 사이의 우정을 뭘로 보는거야. 솔비는 전기 믹서길 살려고 벼르다가 드뎌 지난 주말에 샀다. 살림이 하나둘씩 느는 재미는 결혼한 아줌마 아니고도 저처럼 자취생활이 지겨워지면 저절로 생기는것 같다. 자취생활하면서 결심한것---나중에 냉장고는 정말 큰거 하나 사야겠다. 마침 근처에 신장개업한 곳이 있엇 거기서 전기믹서를 사러 선배형이랑 같이 갔었는데, 계산을 하는데 자꾸 계산대의 점원(여자)이 실실 웃는다. 우씨... 기분 나쁘네. '형, 쟤 지금 우릴 호모로 아나봐. 저 기분 나쁘게 웃지.' 하긴 그 가게에서 남자 둘이 물건 사는 사람은 울밖에 없었으니까... 음, 나도 때가 된것 같다. 자취생활에서 하산할때가 된것 같다. 이걸로 석사 딸 생각은 없으니까. 여긴 이상한 나라라고 생각하는 솔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