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ckkim (크레용신짱) 날 짜 (Date): 1994년10월26일(수) 12시50분23초 KST 제 목(Title): 윗글을 읽으니까 생각나는게 있다.... 며칠전에 내 룸메이트가 말했지......... "창규야...너 어떻게 과학원 생활을 해내고 있니..? " 하하하...누구나 자신의 짐이 제일 무거운 법인데....남의 짐 무거운줄 알고 신기해 하는 정선님(?) 내후배인데..이런거 붙여도 되나...? 뭐 잘 모르니까.. 룸메이트나....내 룸메이트나....하하...친구는 잘 둔거 같군... 그런데....도대체 내가 어떤 식으로 행동하길래....요사이의 나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이리 많지....? 준혁이 형도 전에 한번 그런말 한것 같고... 의훈이 형도 그랬던것 같은데......? 이상하군........ 나만빼고 나를 아는 모든 사람이 ..나를 백수건달 내지는 맛이간 놈...정도로 보나부지.....? 난 실제로 안 그렇다고 생각하는데....모두의 생각이.. 그렇다면 심각하게...한번 생각해 보아야 겠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