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Ghost (콘돌과달마�) 날 짜 (Date): 1994년04월20일(수) 01시32분39초 KST 제 목(Title): 블랙데이를 쓰신분의 요약된 소개... 한마디로 인간이 아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인간이라고 하기에는 인간이란 단어가 무색하다. ...짜장면이라...음...역시 본성을 드러내누만..! 파랑새라고 자칭하고 다니는 그를 쪼매 살피보자...! 한날...그 언젠가...내가 허기진 배를 움켜잡고 5층을 돌아다닐때... 흑흑흑..이건 눈물 없이는 얘기 못해...그래도 진실을 밝혀야지.. 짜장면의 작자(?)는 밖에 밥먹으로 나가서 라면밥(?)묵고 들어오다가 사람들을 만나 다시 먹고 ..연구실로 들어와서 짜파게틴지 뭔지를 남아서 딴사람들이 못 먹고 있으니까(못 먹고 있다..음.. 그방사람들의 식성으로 봐서 믿을 수는 없지만...)입맛 다시면서 다 먹어치운... 그라고도 무앤가 허전함을 감추지 못하던...그...! 먹어치운 짜파게티가 한 2인분은 넘는다고 하니까....가히..그를 아는 사람이라면 그 몸에 ...도저히 믿을 수가 없을낀데..하여간에 이건 사실.... (참고...파랑새를 모르는 분은 그 분(?)의 신체를 확인한 후에 다시 읽어 주시길...) 그런 파랑새가 도데체 블랙데이에다가 생일까정 겹쳤다면 얼마만큼 짜장면을 무야 직성이 풀릴랑가...이게 궁금하구만요....??? 아...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유숙하면서 이런 글이나 적고..... 하....아.......푸....우.....움....!!! 쩝쩝쩝....!!! ### 콘돌... ### 추신...본인은 라면이 정량임..라면밥 먹으면 배가 불러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함...요거 완전히 사실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