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Jerry) 날 짜 (Date): 1994년04월08일(금) 13시34분40초 KST 제 목(Title): 역시 착한 콘도루님....맘에 들어요. 역시 콘도루님 밖에 없어요. 포스트하면 즉각 소식을 알려 주니까요. 창원이라는 녀석 전자과 다니는 놈이 이런데도 안들어오고 뭐하고 지내는 거예요. 꽃놀이 다니느라 정신이없나요? 콘도루님이 대신 좀 가서 그녀석 한번 때려줘요. 짜식이~~ 편지 쓰면 종이 사느라 일주일 봉투사느라 일주일, 쓰느라 이주일 우체국 가는데 일주일 걸릴테니 그딴거 하느라 신경쓰지 말고 콘도루님이 그녀석 멱살을 잡고 끄실고 컴퓨터에 앉게 해서 편지 쓰게 만들어요. 내가 이곳에 온지가 얼만데 그녀석 편지 한번받아 보았네. 부탁해용~~~ 콘도루님. 그리고 콘도루님 보니까 쑬마시는거 좋아하는것 같은데 내가 이번에 나가면 술한잔 하지요. 근데 콘도루님 한가지 물어볼까요? 여기서 한글 쓰다보니 열받아서 몇자쓰다가 그만 두기도 하는데 쉽게 쓰는 방법이 없나요? 컨트롤엘하기가 귀찮은데 아래아 한글에서 글을 써서 이곧에 바로 쓰는 법은 없는지요. 그리고 제 모뎀이 2400인데 만약에 14,4k를 써도 통신에 아무지장이 없는지 요. 지금 전 이야기 5.3을 쓰고 있답니다. 좀 알켜주세요 네? 그럼 안녕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