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U ] in KIDS 글 쓴 이(By): Yueni (mangazy) 날 짜 (Date): 2003년 11월 24일 월요일 오후 10시 52분 32초 제 목(Title): 참 글쓰기 어려워지네요. 한해 또 가고 있습니다. 별로 한 것도 없는데... 시간 지혼자만 열나게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부로 2차 시험 다 마쳤거든요. 이건 뭐... 시도때도 없이 불쑥불쑥 하나씩 해치워야하고-_-; 억지로 억지로... 끝내고 있습니다. 게으름이 극에 달하고 뭔지 정체도 모르는 것에 혼자 생각하고 빈둥거리고 때론 굼뱅이 외출하듯 돌아댕기고 별 생각없이 수업들으러 왔다리갔다리 하고 별 준비없이 시험치는 듯 해서 부끄럽기 짝이없고... 근데.. 어째 여긴 신입생이 없나 몰라요...^^ 내년지나고 나면 나두 OB격일텐데... 참한 신입의 깜찍한 등장을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