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NU ] in KIDS 글 쓴 이(By): Yueni (mangazy) 날 짜 (Date): 2002년 11월 17일 일요일 오후 07시 51분 46초 제 목(Title): 정말 글이 없은지도 오래되는군요. 저는 얼마전에 파마했다던거 처음한 거라 잘 안되 벌써 풀려버렸습니다. 귀는 귀걸이 바꾸고는 싶은데 겁이 나서 아직도 그냥 망설이고 있고, 요즘에는 겨울에 알레르기 있어서 눈이 퉁퉁 부어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부산에 있었음 아마 이래서는 학교 못간다고 농땡일르 쳤을텐데 (사실 학교 가기 싫으면 사소한 것도 다 이유가 되지만요) 지금은 그냥 잘 다닙니다. 그냥 보면 신나게 한바탕 울은 꼴인데... 거울보면 화나서 그렇지, 별 상관도 없습니다 --; 겨울도 이제 왔는거고, 작년 여기 글 적을려고 했을때만 해도 내년에 신입키즈맨이 오면.. 나도 조용히 있어야지 했던게 엇그제같은데 벌써 이년. 그리고 내 밑에 학번은 구경하기 힘들고.. 여전히 여기선 제가 젤 어리겠군요 ^^ (우습기 짝이 없는 일입니다 --;) 신입이 있을 그 순간까지... 간간이 글을 올릴 망아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