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U ] in KIDS 글 쓴 이(By): balbal (발바리) 날 짜 (Date): 2000년 12월 15일 금요일 오전 10시 35분 43초 제 목(Title): Re: 감기 흠냘.... 어제 저녁에는 물 한모금 못삼킬 정도로 발전이 되어버리더니만....--;; 하루만에 무섭게 세어지더군요. 요즘 감기. 어제 오전, 약간 오슬오슬하길래 감기기가 오려나부다 했었는데 왠걸, 저녁때 집에가서는 꼼짝 못하고 이불 뒤집어쓰고 끙끙 앓았습니다. 잠이라도 푹 자고 싶은데 목이 너무 아프니깐 잠도 안오더군요. (* 결국 뒹굴뒹굴 뒤척거리다가 2시 넘어서 잤슴다. 흑~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소금물로 가글가글 몇번 하고나니깐 그나마 좀 낫네요. 왜 요즘 감기는 해가갈수록 더 독해지는지 원. (* 해가갈수록 내 몸의 저항력이 약해져가고 있는건가..? @.@ *) ***** 바리예요, 바리....바리라니깐........*^^* (군바리는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