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U ] in KIDS 글 쓴 이(By): Param (忍 冬 草) 날 짜 (Date): 1998년 11월 14일 토요일 오후 12시 51분 46초 제 목(Title): 친구의 결혼 어릴적부터 안 xx친구인데 결혼한다고 한다. 근데 문제는 올해 초만해도 잘 사귀던 애랑이 아니라(참고로 2년간 사귐) 만나지 채1년이 안된 애란다.원낙 바람둥이였느지라 이번에 결혼할 여자랑 결혼할런지도 의심이 간다.그러나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결혼식전에 벌써 혼인신고는 했다고 한다.정말 결혼식장에 들어가바야지 안다고 하더니.. 정말 더 놀란거는 이 여자가 바람둥이의 예여자들을 다안다는 사실이다.. 그걸 알고도 결혼하는걸 보면 무지 강심장이거나 무지 ㅅ사랑하거나 그런건가? 살랑한다고 다 결혼할수 없다는 사실만은 뼈저리게 배웠다 그 친구를 보며.. -------------------------------------- 그리운이여/그대는/나를/기억하시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