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NU ] in KIDS 글 쓴 이(By): sobong (이런여자) 날 짜 (Date): 1998년 11월 13일 금요일 오전 09시 53분 12초 제 목(Title): 정의의 포스팅. 음. 사이비 제목때문에 괜히 조회수만 높아지면 클나는데.. 암튼 빼빼로 데이(11.11)� 지나도 침묵을 깨려 하지 않는 KNU보드에 한살이라도 어린 내가 불을 지펴야 할 듯한 불타는 정의감. 우선 멀리 타향에 계신 선배님들이 빼빼로를 잘 챙겨드셨는지 궁금하고, 엄동설한(아직 아닌가? 암튼 대구는 새벽하고 밤엔 추우니까)에 감기라도 걸리시지 않으셨을지 궁금하고, 그러하옵니다. 아, sobong후배는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하는지 궁금하시다구요? 물론이죠. 가끔 스터디 피해 전산소로 매점으로 도망가서 탈이긴 해도, 주말에도 열심히 도서관� 열람실을 후끈거리게 할 생각입니다. 음...갑자기 이런 생각을 하자니 열이 오르네요. 그만 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