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U ] in KIDS 글 쓴 이(By): 새벽강 ( 曙 河) 날 짜 (Date): 1997년10월05일(일) 16시10분25초 ROK 제 목(Title): 야~~ 신난다.. 아무도 없잖아~~ ^^; 정말 썰렁~~ 하군요... 하지만 오늘은 기분이 좀 좋네요... 회사에 일이 좀 밀려서(상사들은 아마도 수퍼맨 또는 수퍼우먼 들을 고용한줄 아는듯 합니다..)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집에 있으면 할일이 없어서도 50%의 이유가 되긴하지만...) 회사에 나왔다가... 그렇게도 원하던 이웃의 토토로 주제곡을 찾았거든요.. 일본만화 주제곡에 즐거워하는 절 보시고 욕하시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웃의 토토로"는 정말 좋더군요... (동화적이어서...) 프로그램을 짜는 내내 계속 듣고있는데 처음 만화를 봤을때의 느낌이 자구 들어서 혼자서 실실웃기도하고 (누가 봤으면 드뎌 맛이갔구나... 하고 생각하실겝니다.... 낄낄.. ) 그러고 있지요... 그리고 야광별을 사러갔는데.... 스티커는 못생긴것 뿐이더군요.. 누가 사서 써보신분 어떻게 생겼는지 말씀좀 해주시죠... 제가 본것은 별모양이 삐뚤삐뚤하고 별뿐아니라 달 화성 기타 이상한 별아닌 (왜냐.. 달이나 화성은 스스로 빛을 내는 별 STAR 가 아니라 이거지요..) 것들도 섞여 있어서 , 그 없에 있던 플라스틱별(5개씩 들어있는데 별이 디따 큼) 을 몇개 사왔는데 너무 커서 천정에 붙이면 안 이쁠것 같네요... 전갈자리, 마부자리, 오리온, 북두칠성 카시오페아, 백조자리(시그너스)등을 붇일 계획인데.. 별이 많이 필요할것 같아서 플라스틱보다는 스티커가 좋을것 같거든요... 정오각형 테두리를 가지는 별만 붙어있는 스티커도 있나요?? 크기는 얼마나 크지요?? 아시는분은 알려주세요... 가을도 되고 학교에 감도 익어가겠네요... 예전에 기숙사에 살때는 후배들 시켜서 감도 따먹고 했는데... (참 본관 오른쪽 감나무가 단감나무라고 알고있는데......) 그럼 이만 써야겠네요... 뒤쪽 윈도우에서 감당못할 만큼 많은 에러리스트가 쫙~~ 올라가는군... 휴~~~ 언제나 이 생활 벗어나나~~~ 그럼 건강하시길.... (제목은 야~ 신난다 인데 끝은 어이구~ 지겨워로 끝나는군요... :P +++++++++++ 바다는 ++++++++++++++++++++++++++++ 파도+갈매기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나의 모습도, 너의 얼굴도.... *등대*추억************** 바다를 그리워하는 새벽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