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U ] in KIDS 글 쓴 이(By): artte (자유를위해�) 날 짜 (Date): 1996년09월14일(토) 03시59분34초 KDT 제 목(Title): [검열철폐]고고한아이님 제자는 공개모집임 잠도 안 오고해서 들어왔더니... 고고한 아이님께서 항의성 포스팅을 했네요. 안그래도 아르떼 무섭다면서 계속 그러시던데... 이러다가 팍 찍히겠군.. :) 먼저 톡 거신 이유가 제 글이 너무 무섭더라였는데 그러다가 그과 관련된 남녀평등 문제가 오고 갔는데... (사실 나의 일방적인 설명으로 이어졌지만.. ) 일상생활에 바로 직결되니깐요. 가정에서 어머니를 잘 보시면... 그리고, 본인이 너무 나이 들어보인다기에 약간의 조언을 해 준게 전부였죠. 헤어 스타일이나 의상에 대해서... 주위에서 나같은 여자를 못 봤다니... 참..내가 별종인 모양이죠... 헤헤 따라서 자청해서 "제자"가 된 것입니다. :) ( 내가 능력 부족일진데...황송하게도.. ) 그런데.. 제가 한마디 할려다가 그냥 넘겼는데.. 홍씨님 색안경 끼고 보지 마세요. 연상은 뭐고, 또 연하는 뭡니까??? 왜 괜히 이상하게 해석합니까...잘 알지도 못하시면서... 유추해석 하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만 보세요. 고고한 아이님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그냥 넘기세요. 살다보면 별일도 많으니깐요. 통/신/검/열/철/폐 한 사람을 완전히 이해하고 사랑하는 방법은, 그를 옆에서 볼줄 아는 눈을 갖는 것이다. 거기에다가 약간의 상상력이 필요하다. 쉽게 말하면 마음의 눈을 갖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싶어 하는 눈, 그리하여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줄 아는 눈을 갖는 것이다. 아르떼(art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