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U ] in KIDS 글 쓴 이(By): wooko (우야꼬) <-- 누가 아이디 뜻을 알던디.. 날 짜 (Date): 1996년09월13일(금) 18시44분53초 KDT 제 목(Title): 위에 야그 계속.. 근데 말이죠. 가만 계산해보니 나이가 나보다 20살이나 더 많더군요. 아이가 고등학교 또는 빠르면 대학 나닐 나이인데.. 보험회사를 다니는거 보니.. 간부도 아니구.. 보험외판원으로.. 그걸 보는 순간 드는 생각... " 휴~ 나도 잘하면 저렇게 살수있겠구나~ " 껑留� 이야기를 대충 들어보니 회사 다니다가 명예퇴직하고나니 마땅히 할일이 없어 하게 되었다며 동문을 도와주라는식의 발언을 하시더군요. 후. 회사다닐때는 나름데로 젊음과 자식과 사랑이 있으니 산다고 해도 나이들어서 승진의 길응� 막막해졌을때 난 뭐할까 생각을 해보니 이그그.. 끔찍~!! 이그그.. 끔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