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U ] in KIDS 글 쓴 이(By): artte (지성과순수�) 날 짜 (Date): 1996년09월03일(화) 02시17분29초 KDT 제 목(Title): 난 정말 단세포인 모양이다. 한번 마음 간것은 끝까지 포기가 안된다. 나도 모르겠다. 노래 가사처럼.." 이런 내가 싫다 "... 원래 마음이 안 가는게 너무 일반적인데... 극히 드물게도 마음이 가면 그 마음을 돌릴 수가 없다. 내 능력으로는 안된다. 마음이란게... 가고 싶어서 간것도 아니려니와 무엇에 홀린 기분이다. 내가 미친건 아닌가...하는 의심까지 드는걸 보면... 후후... 울다가 웃으면 안되는데... 연탄 한장 되는것이 너무 어렵다. 정작 되지도 못했지만... 앞으로는 영원히 불가능 할지도 모르겠다. 영원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