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U ] in KIDS 글 쓴 이(By): comma (<<소낙비>>H) 날 짜 (Date): 1996년08월19일(월) 14시15분07초 KDT 제 목(Title): 앗! 엄청난 빠떼루임다!! 콤마 선수, 이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뱃가죽을 바닥에 붙이고 머리를 들어야 함다! 수호천사 선수와 아루떼 선수의 협공이 만만치 않을껄로 예상되지만 끝까지 정신력으로 버텨야 하겠슴다. 네~ 콤마 선수, 빠떼루 자세에서 잘 버텼슴다. 이제 콤마 선수의 미친X 널뛰는 공격을 볼 수 있겠슴다!!! -- "한여름에 길을 걷다가 소낙비 만났네 / 우물쭈물 하다가 흠뻑 젖어버렸네..." **; "구름은 몰래 밀려왔고 난 그걸 몰랐네...................................." =8P "나올땐 하늘이 맑아서 우산을 생각지도 못했네............................" =8( "젖은 옷은 해나면 깨끗이 빨아 말려 입어야지 말려 입어야지 말려 입어야지~"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