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NU ] in KIDS 글 쓴 이(By): artte (싱그런하루@) 날 짜 (Date): 1996년06월15일(토) 11시19분01초 KDT 제 목(Title): [갈무리] KNU 유감 [ KNU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날 짜 (Date): 1996년06월14일(금) 20시12분07초 KDT 제 목(Title): KNU 유감.... 저는 게스트이긴 하지만 여기에 자주 들어와서 보는 편인데,.. 졸업하고 나서도 꾸준히 학교 소식을 접할 수 있는 곳이 여기 뿐이기에,.. 그런데,. 솔직히 저는 KNU로 바뀐거에 별로 찬성 안하는편인데,.. 그 이유는 1. kyun.. 일때는 그냥 "ky"만 누르면 된다... 그러나 KNU일때는 쉬프트키를 누르고, "kn"을 눌러야 된다... 2. KNU는 왠지 대표성이 결여된 이름같다... 경대의 공식 표기는 오래전부터 KPNU로 되어 왔고,.. 도메인 네임은 우리나라에 네트워ㅋ이 깔린이래 줄곳 kyungpook이였던 거 같은데,. 그렇지 않아도 경대를 대표하는 이름이 여러개라서 헷갈리는 판에... 또 하나 이상한 이름을 소수 몇명이서 만들어 내어 사람들이 경대를 인식하는데 더 헷갈리게 하는 것 같아 기분이 씁쓸하다... 요즘 안그래도 회사 같은데도 무슨 이미지 아이덴티티인가 뭔가 그런 운동들을 하는거 같던데,. 시대에 역행하는거 같아 좀 찜찜하다... PS : 의견 말할때는 한마디도 말안하다가 뒷북치는 거 같아 미안합니다... 하지만 그때는 안들어 왔기 때문에 못봤어요.. 좀 바븐일이 있어서... 바꾸신 분들 기분 나쁘게 생각지 마세요... 그냥 제 의견이니까.. -------------------------------------- 갈무리 끝 --------------------------- /////\\\\\/////\\\\\/////\\\\\<<<<< artte >>>>>/////\\\\\/////\\\\\/////\\\\\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고 일어서는 새싹처럼, 나는 오늘 하루가 저무는 저녁 무렵에도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항상 새로이 시작하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