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artte (아르테미스) 날 짜 (Date): 1996년03월23일(토) 16시42분41초 KST 제 목(Title): re] 참신한 아르떼님 후배 시딩님... 이왕이면 저보고 참신하다고 빈말(?)이라도 하셨다면 몰라도 (역시 찔리는군...쩝) 제 후배가 참신하다는데야.... 글쎄요... 제 후배 안 보고 잘 아시는것보면... 근데요...어쩌죠... 저야 능력없어서(?) 아직 싱글이지만 참신한 제 후배들은 화려한 커플들인데... 그리고 아직 목이 마르지 않으신것 같은데... 그러면 우물 안 파셔도 되죠... 하나 덧붙이면... 시딩님이 주동했을때 아무도 안 모일것 같으면요... 분위기 먼저 파악해서 조력자를 구하는게 순서가 아닐지.. 미리 포기하는것 보단 어떻게든 목적달성 하는게 중요하니깐요... ( 으익... 또 찔리는구먼... 목적달성을 위해선 과감히 도전하라... 이게 제 신조거든요...하하...하지만 혹여 저를 조력자로 끌어들일 생각은 마시기를...전 제가 하고 싶지 않으면 절대로 안하거든요... " 난 다만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을 뿐이다." 란 정신과 의사 김정일씨가 쓴 책이 생각나네요... 제목이 무지 좋죠...:P ) ---------- You never see me with your cloudy mi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