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artte (하늘마시기) 날 짜 (Date): 1996년02월12일(월) 12시39분33초 KST 제 목(Title): 아르떼는 연두빛??? 여기 키즈에서 톡 친구가 몇 된다. 전부 만난적은 없지만 얘기를 하다보니 말이 통하고 또 별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는 사람들이다. (첨부터 뭔가 파장(?)이 맞지 않는 사람도 많다.) 어제 그 분들 중의 한분이 말하기를 아르떼님은 연두빛같다...그러셨다...우히히....웬 연두빛이람??? 왜냐고 반문하니깐 특별히 튀지도 않고 잔잔하게 느껴진신댔다. 역시 안보니깐 최대한의 상상력이 가미된 모양이다. 여기 울 보드분들 지금 아마 뒤로 넘어 가셨을 게다.... 역시 키즈의 위력이다.... 그래도 난 무지 기뻤다. 자연의 색....연두빛..... 내가 자연의 색이라니.... 고마워요.....****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