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purunsan (-겨울철쭉-) 날 짜 (Date): 1996년01월30일(화) 12시04분57초 KST 제 목(Title): 때늦은 후회... 꿈을 찾아 달려와.. 여기..여기에 서 있네.. 쉰다는 건 생각할 필요도 없었어.. 세상의 아픔을 발견할 때 더욱 큰 힘으로 날 이끌던 꿈 세상의 슬픔을 느꼈을 때 더욱 찬란히 빛나던... 그 꿈이 깨어지리라곤 상상할 수도 없었어.. 너무도 아름다웠던 꿈이.. 후회도 하지 않는다면 거짓이겠지. 하지만 지울 수 없어라.. 그 꿈이 나를 속일지라도... 인생은 또다른 꿈을 향한 여행..꿈의 연속일지니 더 이상 꿈을 찾을 수 없을 때 우리의 인생도 함께 사라지는 것.. 꿈은 우리의 삶..삶은 우리의 꿈.. 삶이 끝나는 날까지 꿈을 찾아 가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