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artte (철든신세대) 날 짜 (Date): 1996년01월25일(목) 21시41분01초 KST 제 목(Title): 이성과 감성의 조화 우리의 내부엔 이성과 감성이 공존한다. 경우에 따라 그 둘은 다르게 나타나는데.... 중요한건 제때에 제대로 작용해야 된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타고나는 성격이란게 있어서 자신을 나타내는 개성으로도 또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갖가지의 특성을 다르게 표현한다. 물론 성격도 후천적인 영향으로 바뀌기도 하지만 타고난 선천적인 기질을 크게 벗어나진 않는것 같다. 흥분했을때에 드러나는 모습을 보면 쉽게 성격을 파악할수 있다. 아마도 이성보단 감정에 쉽게 휩쓸리기때문인데 한번씩 자신을 도마에 올려놓고 분석해 보면 자신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그 자신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변한걸 알 수도 있다.(..적어도 난...) 요즘와서 하나 느낀건 자극이 너무 강하면 감정조차도 마비된다는 것이다. 그냥 웃음이 난다....쓴웃음....아마도 감정조차도 작용되지 않은건지.... 이젠 단련되어서 쓸데없는 곳에 에너지 소모를 할 필요를 못 느끼는건지.... 그렇게 하나씩 세상을 배워 가는지 알 수가 없다. PS : 요즘 아르떼가 좀 이상해졌나...하구 걱정마세요....히~~~ 그냥 예전부터 머리속에 있던 걸 하나씩 하나씩 포스팅 하는거야요... 아마 제가 좀 별날수도 있는데... 전 철든 신세대야요....자타가 공인하는.......^_* /아/르/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