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artte (순수예찬) 날 짜 (Date): 1996년01월23일(화) 11시33분16초 KST 제 목(Title): 하늘을 마시며 산 사람들 수와 진.... 그들은 노래속의 파초와도 같이 하늘을 마시며 사는 사람들이었다. 순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사람들.... "영원히 내게'란 노래를 첨 듣고는 무지 좋아했는데 안상수가 부르는 노래였다... 수와 진의 수....... 진은 뭘하고 이젠 따로 부르나 했더니.... 그래도 하늘이 부르는 그날까지 아름답게 살았으니 저 하늘을 봐도 부끄럽진 않겠지... 그래요.... 이젠 하늘을 마시며 살래요.... 가슴속에서 푸른 물이 뚝뚝 떨어질때까지...... /아/르/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