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Ghost (콘돌) 날 짜 (Date): 1993년11월09일(화) 18시17분17초 KST 제 목(Title): 대구의 음식점 재미도 없는 음악얘기보다는 역시 먹는게 최고죠. 이 몸이 대구에서 태어나 현제까지 살아오면서 가본 음식점중에서 좋았던 곳을 이제 여기서 소개할까 합니다. 머부터하지.....? 추어탕을 끝내주게 하는집을 아십니까? 위치는 한일극장 사거리중 대백쪽으로 난길 바로 옆길(애매하구만..)다시 말하면 대백 주차장으로 가는 좁은골목에 위치한 추어탕 전문집이 있다. 그 집은 싱싱한 미꾸라지가 없으면 그날 장사를 않하는 집이다. 본인이 먹어본 결과 돈이아깝지 않았다. 근데 아쉬운 것은 양이 너무 적다는 것이다.... 하지만 콘돌의 양심을 걸고 말하지만 '맛있다'. 여자분들도 많이들 오니까 � 안심하시고 여자분도 혼자 가실수 있습니다. 아 배고프다..... 배고픈 콘돌이 그냥 적어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