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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artte (~ 아르떼 ~)
날 짜 (Date): 1995년12월18일(월) 18시42분58초 KST
제 목(Title): 콘돌님의 농간에 절대 넘어 가시지 말기를



     아르떼가 한 말씀 올립니다.

     앞의 콘돌님께서 소녀(?)가 썰렁한 경대 보드에 대해서
 淪漫� 
     무척 안타깝게 여기고 있다고 하셨는데 건 여기 경대 보드분들이라면

     다들 그러시리라 생각됩니다. 재학생의 참여가 거의 없는 상태라

     더욱 심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그래서 새해도 오는데 다들 모여서

     경대보드의 새로운 나아갈 바를 상의하는 것두 좋을 듯해서 

     망년회라도 하는게 어떨까 한 것인데 얘기가 장난 같네요..:)

     그리고 제가 요기 키즈에서 경대보드사람이라곤 현재 상태로

     콘돌님 외에는 본 적이 없으므로 또 그나마 저랑 톡하신분도 

     콤마님과 얼마전에 새로 아이디 만드신 꿈나무님 밖에

     없으므르  ( 총합이 5번의 톡이네요.경대보드사람이랑은....) 

     콘돌님이 모라 하셔도 사실을 아는 분이 없기에 제가 

     자초지정을 설명하려 합니다.

     아래는 제 기억을 더듬어 재연한 것입니다.


     콘돌 : 예전에는 경대보드가 무지 붐볐는데...요즘은 아니네요.

     아르떼 : 요즘은 경대보드 가도 재미도 없고 넌 썰렁해서...

     콘돌 : 전에 한번은 컴공과의 디디라는 애가 있었는데.

            걔가 무지 이쁘다니까 다 모이던데...이번에도

            그 방법을 쓰면 다 모을 수 있ㅑ�..헤헤..

     아르떼 : 그래서 다 모였나요? 

     콘돌 : 물론이죠. 거의 전부 모이더군요. 이번에도 확실할 겁니다.

            아르떼가 무지 무지 이쁘다구하면 다 모일걸요.

            장담합니다.

     아르떼 : 그럼 제가 희생양이 되면 되겠군요. 아무도 본 

             사람이 없으니....그래두 썰렁한 경대보드를 회생시킬수 

            있다면야...나쁘진 않네요.


        이야기는 이렇게  된 겁니다.

       여기 오신분들은 사실을 알 필요가 있으니...물론 표현이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건 기억을 잘 못해서 죄송) 대충 이런 내용임을

        밝힙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추신으로 본인(콘돌)은 책임을 안 지시겠다고 

     하셨는데 건 제가 지죠..모... ( 에구 돌 맞겠네...)

     결론적으로 경대보드분들 망년회 합시다!....

      ( 여기서 아르떼의 본성이 드러나는구만..쩝..)

    썰렁한 보드에 활기와 생기를 줍시다.



 *** 혼자 악 쓰는 아르떼가 .....악악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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