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wooko (오 원욱) 날 짜 (Date): 1993년10월30일(토) 09시25분36초 KST 제 목(Title): 은아... 끼끼... 너 재주도 비상하구나.. 신경좀 쓴거야..?.... 이 동네 내가 자주 놀러 다니거든.. 근데 여기 있는 사람들은알겠지만.... 글쎄... 뭐 그저 그런것 같다... 뭐랄까??? 풍요속에 빈곤이라고나 할까..?? 내가 가끔씩 지각을 하거든.. 그 이유가 뭔지 알어? 히히... 내가 덕수궁으로 해서 시청역으로 걸어오거든.. 대충 여덟시에 그 곳을 걸어오면... 띠융~~~~~!!!~!~!~!~!~! 정말 입째진다.. 와~~~! 세상에 그렇게 예쁠수가... 흘흘.. 법원과 창동 MBC는 거의 전부 모델 수준이다.. 언제 한번 와라... 끼끼... 내가 지각하는 일이 있더라도 구경시켜 줄테니까.. 참,, 내가 지각하는이유를 이야기 안했지? 음,, 그때 가끔 그 여자들 볼려고 지각하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