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NeXT (Fzero) 날 짜 (Date): 1995년08월21일(월) 18시28분00초 KDT 제 목(Title): 비룡 폭포 시골 가서 실망을 하고선 곧바로... 그날 저녁... 설악산을 갔었다... 무슨 전국 유람할 일 있냐구요... 그럴일이 있었죠... 휴가 끝나는 다음날 설악산 X 호텔에서 Workshop이 있어서요.. 근데.. 거긴 물이 엄청 많더라구요... 갈라진 땅도 없구.. 동료들이랑 케이블카 타러 갔다가... waiting 시간이 넘 길어서리.. 비룡폭포를 보러갔었죠... 가는 길에 몇명은 포기하고.. 계곡으로 향하고... 정망 끝내 주더구만... 아름다워라.. 우리강산... 비룡폭포.. 멋진 이름이야... 물은 어찌나 차가운지... 이물이 고향까지 갔으면... NeXT.... 피.에수 : 비룡폭포에서 장사하는 사람... 좀 심하더라구요.. 사먹지 맙시다... 얼마나 비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