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Ghost (콘돌과달마�P) 날 짜 (Date): 1995년08월03일(목) 08시51분44초 KDT 제 목(Title): 꽃시계.... 꽃시계 옛날에 돌았어요...똥균이 말 마따나...두번인가 소리를 해서 잘도 돌아가는거 봤는데...참 좋았어요... 그게 그래봬도 한강이남에서 첨으로 만든 꽃시계로 당시에 뉴스거리였고...대구지역 새신랑, 새신부들이 꼭꼭 들러서 사진을 찍던 명물이었죠...우짜다가 그게 이 신세가 됐는지... 근데 전 졸업할때까지 꼭 일청담에서 분수가 물을 뿜는걸 보고 싶었는데...못봤더랬죠...그게 언제 동작했지... ... 근데...졸업하기전에 더 보고 싶었던것은 지도못에 있는 분수... 지도못에서 경북대가 있는 자리에 분수가 설치되어 있다고들 하던데...이구...누가 본사람없어요...? ... 그라고...모임은 두번째주 일요일이 어떨지... 14일날 월차내구서 대구내려가면 딱 좋은데...의견을 말해주시길... 이번에는 온다고 말한 사람 않오면 끝까정 따라가서 장가가는걸 3년정도 방해하겠음...!!! 하여간에 이번달 안에 하는게 어떨지... .... 아....!!! 요새는 날씨도 선선하고...다 좋은데....몸이 피곤해도 왜이리도 잠을 못자는걸까요...? 4-5시까지 말똥말똥하는 눈은 기본이구...아침 7시면 칼같이 눈이 떠지니...이거 이라다가 사망하는거 아닌감...? ### 콘돌... ### 피.에수. 한가지 질문...! 왜 월급은 많이 받는 달이건 적게 받는 달이건간에 며칠후면 없어지는 걸까요...?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