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Aaron (Sasha) 날 짜 (Date): 1995년07월20일(목) 17시47분53초 KDT 제 목(Title): 착한일과 비맞기 앨버이 필요하다. 사러가자! 건물을 나서는 순간 한방울 두방울 내리는 비. 에이 그냥 가? 말아. 어..어.. 자꾸 더 오네!! 다시 되돌아선다. 한명이 우산을 가지러 가구. 난 기다리구.. 야 왔다... 두 개다.. 갈때는 오는둥 마는둥.. 에이 시시해 .. 좀 쫙쫙 와라.. 올때 오랜만에 떡복이랑 납작만두랑 먹었다. 우와 !! 그 맛이란... 어! 옆 사람 안 죽었네.. 죽어도 몰랐을건데.. 헤헤헤.. 연구실로 발길을 돌리는데 갑자기 비가 억억억수수수 같이 내린다. 이야.. 신난다. 이제야 비오는 것 같군.. 저 멀리 비 맞고 오는 사람들이 보인다.. 히히히.. 불쌍한 짜식들.. 저쭘에 두 명의 우산없는 남학생 둘이 나무밑에서 우리를 바라보네??? 부러븐갑지?..크크크.. 인사하는 한 녀석.. 누기야? 누구한테 인사하는거지?.. 인사받는 옆에선 선배... 아무래도 불길한 생각이 뇌리를 솨악 솨악 스친다... 그럼 그렇지.. 어느새 우산이 하나로 줄고. 우리는 너모나?. 너모나?. 오붓하게?.. 한 우산속에서.. 흐흐흑.. 오른쪽이 서늘하다... 아!..아!.. 내가 지금 비를 맞고 있는구나.. 그렇게... 그렇게... 우리는 착한일?.. 하구 비맞구?.. 그랬다... 에이.. 이왕 맞는거 아까정께 선배한테 말한대로.. 열심히 비나 맞을걸... 오랜만에 목욕하게...히히히... 여러분 .. 이런 착한일 할거면요.. 기냥 비 사이로 막 가상 되이소.. 어...어... 또 착한일 하게 생겼다. 누가 talk으로 내한테 부탁하네!!.. 잘 해줘야지.. 으음.. 이만 쓸까나.. 팔이 조까 아프네.. 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땡� *�& 행복을 찾아 파랑새를 쫓아가는 소녀의마음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다!!!! &* *& Happy한 하루를 이루어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세상의 모든 Shoes에게 빌며.. &*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