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NeXT (Fzero) 날 짜 (Date): 1995년07월04일(화) 20시03분13초 KDT 제 목(Title): 정열과 순정 (II) 한마디 더.. 지지난주 일요일 아침 10:00 MBC "사랑의 스튜디오".. 맞나? ..에... 내 동기놈이 나왔다는데.. 난 그 프로를 볼때마다.. 야... 짜식들 용기도 대단해.. 그런 용기를 가졌으면서.. 아직 그게 없다니.. 차라리 나같으면.. 장가 안가고 말지... 하며.. 부정적인 생각뿐이었는데.. 그게 아닌것 같다.. 바로 정열 ... 그것이 살아있다는 증거... 그렇담.. 나도 다됐나... ESPRIT가 이젠 이여자.. 저여자.. 봐도 별다른 특별한 감정이 없다는데.. 그래도.. 난 아직 식진 않았다.. 아직까진 관심이 있기때분이다.. 이 정열이 식기전에 뭔가를 이뤄야 겠는데.. 근데.. 주위 모든데서 도무지 3박자도 맞지 않을 뿐더러.. 협조가 안되네... 내가 나서야지... 내년엔.. 그 동기놈.. 재수좋게 .. 눈알에 히내는 제대로 준 모양이다.. 짝을 얻었으니... 얼마전 울 회사 사람도 한명 나왔던데... ... 다들 대단해... .... . . . . . 그 노래 끝부분이.. 이거였지 아마... 이상우 노래였나.. "그녀를 만나기 100m 전" << ....... 용기를 내야지... 용기를 내야지.... >> 아... 이름이 갑자기 햇깔리네... 맞나... NeXT... 피.에수 : 우리 복현의 양들은 침묵을 좋아한다... 왜? 침묵 속에 진리가 있으니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