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LoveDiz (한 정) 날 짜 (Date): 1995년06월20일(화) 19시37분52초 KDT 제 목(Title): [무지개..] 킹레코드는 가지 않는게... 한번은 불멸의 연인을 보고 한 잔 술로 얼큰해지고 난뒤에 후배 한 놈이 불멸의 연인 사운드 트랙 산다면서 그만 그 문제의 킹레코드에 들어갔죠.. 근데 그 날으 술이 쬐려서 그런지 그 가게에 일하는 점원� 아가씨가 무지 이쁘게 보여서,, 몇일 지나 또 그리로 시디 한장 사러 갔습니다... 근데,, 난 레코드 가게 가면 최소한 한 시간은 � 고르는데 이런 그 예쁘게 생긴 아가씨가 옆에 오더니만 팻 멧시니는 이게 좋구요... 요번에 새로 나온 재즈 컬랙션 한번 사 보세요... 어쩌구 저쩌구...(무슨 말이 그렇게 많은지..) 왕짜증이 난 나로선 할 수 있는 유일한 강력한 대응책으로서 고르는 게 없네요... 라면서 그냥 나와부렸지요.... 진짜 그 집은 가지 마세요.... 일단 가격도 싼게 아니구,,, ㅑ쓿疋� 그렇게 다양하지 못하고,,, 암튼 점원 아가씨 이쁜거 빼놓고는 좋으거 하나도 없어요... 그보단 전통의 대구음향사나 아님 시티사운드... 아님 계전 앞에 뮬에 가보세요... 아직 뮬에는 가보지 않았지만.... 지금 생각해도 그 집은 끔찍하다....으~~~ 무지개의 외로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