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yungPookUniv ] in KIDS 글 쓴 이(By): wooko (우야꼬) 날 짜 (Date): 1995년06월15일(목) 09시15분20초 KDT 제 목(Title): 죄송하네요~ 사족을 더 달면.. 흠 사족을 더 달면요~ 제가 원래 하고자 했던 이야기는... 그 기우제를 지낸 이후 전 엄청난 집착력으로 차를 두고 갔다. 이건 어디까지나 차를 아끼는 마음이 아니라 자신의 운명 또는 가재복에 대한 강한 항거의 의미이다.. 모 이렇게 쓸려고 한건디 갑자기 기상청이 생각나서 결론이 옆길로 샌듯한 기분이... 이런데에 대한 집착 또는 옹고집은 저만 가지고 있는건가요?? |